안녕하세요, 경제 블로거 리드입니다.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외식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. '런치플레이션(Lunch+Inflation)'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직장인들의 지갑은 얇아지고 있습니다. 오늘은 식비 지출을 반으로 줄이는 현실적인 방법을 공유합니다.
1. 밀프렙(Meal Prep): 주말에 3일 치 미리 만들기
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. 일요일 저녁에 3~4일 치 도시락(볶음밥, 덮밥류 추천)을 미리 만들어 용기에 담아두세요. 아침엔 냉장고에서 꺼내 가방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.
2. 구내식당 및 관공서 이용하기
도시락이 힘들다면 회사 근처 '구내식당'이나 '관공서(구청, 경찰서 등) 식당'을 찾으세요. 보통 5,000원~7,000원 사이로 균형 잡힌 식사가 가능합니다. 사설 식당보다 50% 이상 저렴합니다.
3. 편의점 구독 서비스 & 마감 할인 활용
주요 편의점 앱(우리동네GS, 포켓CU 등)에는 '도시락 구독' 서비스가 있습니다. 월 4,000원 정도를 내면 도시락 구매 시 20% 할인을 해줍니다. 또한 '마감 할인' 알림을 설정해두면 저녁거리를 40% 싸게 득템할 수도 있습니다.
4. 텀블러는 선택이 아닌 필수
식후 커피값(4,500원)만 아껴도 한 달 10만 원입니다. 탕비실의 카누나 캡슐 커피를 텀블러에 담아 산책하세요. 환경도 지키고 지갑도 지키는 가장 쉬운 습관입니다.
결론: 소비 통제가 곧 소득 증대다
연봉을 올리는 것은 내 의지대로 안 되지만, 점심값을 줄이는 건 내 의지로 가능합니다. 하루 1만 원 절약은, 연봉 300만 원 인상 효과와 같습니다. (세금 고려 시)